[코코몽] 충전 포인트도 이벤트도 안받았는데 핑계대고 먹튀 목록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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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먹튀사이트 정보
사이트명 : 코코몽
사이트주소 : https://ccm-7.com/
먹튀 피해일 : 2025년 6월 27일
먹튀 피해금 : 858만원
▶ 먹튀사이트 제보 내용
저는 며칠 전, 평소처럼 텔레그램 홍보방들을 둘러보다가 ‘구영탄 제휴방’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됐습니다. 보통은 그냥 구경만 하고 지나치는데, 이번에는 그 방에서 올라온 홍보 문구와 소개글을 보고 혹했어요.‘이 정도면 믿을 수 있겠다’는 생각이 이상하게 그날따라 들어 결국 가입을 하게 되었죠. 그렇게 해당 사이트에 가입 후 본격적으로 이용을 시작했습니다. 가입하면서 흔히들 얘기하는 충전 포인트나 가입 이벤트 포인트, 요율에 따른 콤프(Comp) 같은 것도 안 받았어요
진짜 말 그대로 제 돈 100%로 시작한 겁니다. 그리고 저는 그날 하루 종일 롤링을 6,000만 원이나 돌렸습니다. 도박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, 이게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고 진짜 그 날 하루를 쏟아부었어요. 노가다처럼 손이 부르트도록 배팅을 한 거죠. 그런데 이 사람들이 뭐라고 하느냐면, 이게 ‘양방’이라는 겁니다..진짜 맹세코 저는 그런 짓을 한 적이 없습니다. 돈을 벌기는커녕, 겨우 본전치기를 한 게 전부였거든요. 중간중간 마이너스가 크게 나서 속이 타 들어가기도 했고, 다시 만회하려고 무리하게 들어간 판도 많았습니다. 결과적으로 이익이 아닌 0원, 즉 본전이었는데,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건지 이해가 안 됐습니다.
저는 오히려 ‘이 정도로 롤링을 했으면 칭찬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?’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. 그런데 돌아오는 건 황당한 태도 그 자체였네요. 아무런 근거 없이 ‘양방’이라고 단정 짓고, 마치 제가 규정을 어긴 사람인 것처럼 몰아세웠습니다. 그 순간 진심으로 느꼈습니다. ‘아, 이건 정상적인 운영이 아니구나.’솔직히 말해서 돈을 딴 것도 아니고, 충전 포인트나 보너스 하나 받은 적도 없는 이용자에게 무작정 양방 딱지를 붙이는 건 도둑 심보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. 저는 그날 이후로 해당 사이트를 ‘돈 없는 개먹싸 버러지 새끼들’이라고 부르게 됐습니다.
왜냐하면, 진짜 돈 없는 사람들이 억지로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이용자의 돈을 뺏으려 드는 모습이 딱 그렇게 보였거든요.
결론적으로 저는 이 사건을 통해 크게 배웠습니다. 텔레그램 홍보방, 특히 제휴방이라는 곳에서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홍보글을 무턱대고 믿으면 안 된다는 걸요.원래도 알았지만 뼈저리게 느끼게 됐네요. 그러니 혹하는 글이나 총판들 말에 넘어가지 마시고 절대로 여기 이용하지 마세요
▶ 먹튀사이트 증거 내역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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